온천장 소야곡 / 이미자 (1966)
달빛도 고운 온천장에 그대와 같이
백사장 거닐면서 맹서한 사랑
웃음으로 얽힌 정은 간 곳이 없고
상처만 남은 내 청춘이 추억이 섧다
그대를 찾어 헤매도는 외로운 발길
아무도 몰라주는 서러운 마음
외로움을 잊으려도 잊지를 못해
그 시절 남은 미련만이 울려만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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