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화공주 / 이미자 (1965)
모란꽃이 모란꽃이 찬 이슬에 젖는 밤
선화공주 가슴속에 사랑에 타는 불길
아바마마 분부대로 귀양살이 떠나가도
못잊겠소 못있겠소 맛동왕자 못잊겠소
금지옥엽 귀한 몸이 부귀영화 버리고
귀양살이 떠나갈 때 흘리는 진주눈물
아바마마 하직이요 서라벌도 하직이요
공주몸도 나는 싫소 맛동왕자 섬기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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