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주란

수탉같은 여자 / 문주란

오늘의 쉼터 2012. 3. 31. 16:53

 

수탉같은 여자 / 문주란 

 

약한자 여자라고 누가 말했나
세상이 달라졌다 그때와 지금

서툴게 굴지마라 사나이라면
화가 나면 번개같은 주먹이 간다

여자도 여자나름 얕보지마라
내 이름은 수탉같은

수탉같은 여자 랄라라

아무리 이세상이 변한다해도
여자는 어디까지 여자인것을 

모르는 바보들은 아니었지만
그 사람을 만난후에 눈뜬 이 마음

야릇한 그 마음을 혼자 안고서
몰래몰래 눈물짓는

수탉같은 여자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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