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주란

사랑 잃은 마음 / 문주란

오늘의 쉼터 2012. 3. 31. 16:51

 

 

사랑 잃은 마음 / 문주란

 

외로운 가슴깊이 파고든 황혼길에

사랑 잃은 이맘 갈 곳을 잃었네
아 ~ 못 견디게 아 ~ 그리워라

흘러버린 세월 찾을 길 없는데
그대는 나만 홀로 남기고 어데 갔나

아 ~ 외로운 눈물만 흐른다
무거운 이발길 어데로 가야만하나

아 ~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그대 모습 정답던 그 목소리

아 ~ 목메어 이 밤을 지새도 
이제는 나만 홀로 가야할 외로운 이길

아 ~ 눈물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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