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겠어요 깊이깊이 새겼던 사랑
그리움에 아픈 마음 사무쳐 웁니다
강물위에 띄운 사연 저멀리로 흘러가고
나혼자 외로이 달빛 안고 추억 안고
찾아온 강변의 연인
사랑한다던 그 언약은 추억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드는 슬픔만 더합니다
언젠가는 만나리라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못잊어 옛추억을 더듬으며
찾아온 강변의 연인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은 내사랑 / 이미자 (0) | 2012.03.31 |
---|---|
계월향 / 이미자 (0) | 2012.03.31 |
가거라 삼팔선 / 이미자, 백설희 (0) | 2012.03.31 |
김여사 / 이미자 (0) | 2012.03.31 |
고모령을 넘을 때 / 이미자 (0) | 201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