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월향 / 이미자 (1967)
아~~~ 향아 향아 평양의기 계월향아
임진왜란 원수들이 평양성을 쳐들어올때
님을 위한 일편단심 가슴속에 품은 비수
가등청정 목을 베고 꽃잎처럼 떨어졌지
아~~~ 향아 향아 절개높은 계월향아
치마자락 열두폭에 피눈물을 뿌렸구나
님의 품을 하직할때 남기고간 말한마디
금수강산 내강토를 왜놈들께 뺏길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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