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26호 선원제전집도서 (禪源諸詮集都序)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26호
명 칭	선원제전집도서 (禪源諸詮集都序)
분 류	기록유산 / /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2.03.22
소 재 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16-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천태종 성룡사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문화과 02-330-1122, 1129
일반설명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는 당의 종밀宗密(780～840)스님이 태화太和 8년(834)에 저술한 『선원제전집禪源諸全集』 101권 가운데 선교일치사상에 관한 내용만을 발췌해서 만든 책이다. 『선원제전집도서』가 우리나라에 유통된 것은 고려시대이며, 조선 중기부터는 강원 사집과四集科의 이력과목으로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목판은 선조 9년(1606)의 율사판栗寺板부터 숙종 27년(1701)의 봉암사판鳳巖寺板까지 총 11종으로, 주로 17세기와 18세기에 집중되어 있다. 이 『선원제전집도서』는 인조 25년(1647)에 경상도 청송 보현사普賢寺에서 중간한 판본을 인경한 것으로 상하 1책이다. 권두에는 배휴裵休(791～870)가 지은 서설이 있다. 상권에는 오종선五種禪의 분류와 책을 지은 목적, 선종의 삼문三門과 교종의 삼문을 대비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하권에는 삼문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원제전집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