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기념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31호 (종로구) 인왕산 수성동 계곡(仁王山 水聲洞 溪谷)

오늘의 쉼터 2011. 11. 21. 20:16

 

 

 

종 목 서울특별시기념물  제31호 (종로구)
명 칭 인왕산 수성동 계곡(仁王山 水聲洞 溪谷)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0,097.2㎡
지정(등록)일 2010.10.21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옥인동 179-1외 8필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공유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공보과 02-731-1171

 

일반설명 

 

현 옥인아파트 일대는 조선시대 수성동(水聲洞)으로, 조선시대 역사지리서인 <동국여지비고>, <한경지략> 등에 '명승지'로 소개되고, 겸재 정선의 <수성동> 회화에도 등장하며, 당시의 풍경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므로 '전통적 경승지'로서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이 일대가 조선후기 중인층을 중심으로 한 위항문학(委巷文學)의 주 무대였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으며, 계곡 아래에 걸려 있는 돌다리는 겸재 정선의 그림에도 등장하고, 도성 내에서 유일하게 원위치에 원형보존된, 통돌로 만든 제일 긴 다리라는 점에서 교량사적으로 매우 가치가 있다.

 

 

 


수성동 계곡의 소폭포

 


수성동 계곡에 걸린 옛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