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기념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8호 (도봉구) 도봉서원과 각석군(道峰書院과 刻石群)

오늘의 쉼터 2010. 10. 6. 11:15

 

종 목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8호 (도봉구)
명 칭도봉서원과 각석군(道峰書院과 刻石群)
분 류
수량/면적20,557.4㎡
지정(등록)일2009.10.22
소 재 지서울 도봉구  도봉동 404번지 등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국·공·사유
관리자(관리단체)서울특별시
상 세 문 의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공보과 02-2289-1150

 

 
일반설명
 
도봉서원은 조선 전·후기의 가장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조광조와 송시열을 배향(配享: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냄)한 사액서원(賜額書院:조선시대 국왕으로부터 편액·서적·토지·노비 등을 하사받아 그 권위를 인정받은 서원)으로 백사 이항복 등 저명한 시인 묵객들이 시문을 남긴 오늘날 서울 지역 내 가장 대표적인 서원이다.

비록 1871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어 유적의 대부분이 멸실되었으나 서울 지역 내 다른 서원과 달리 사당의 기단과 옛 사료상의 도봉서원 유적으로 소개된 각석군(刻石群)이 서원 터 앞 계곡에 대부분 원형대로 남아 있어 유적의 경계를 비교적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유적들을 차치하고서라도 각종 문헌이나 시에서 오랫동안 경치가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던 경승지(景勝地)에도 해당하므로 보존가치가 크다.
 
 
 

 도봉서원

 

 각석군

 

 각석군

 

 각석군

복호동천(각자)

고산앙지(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