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흘러간 노래

이별 / 패티김(1973)

오늘의 쉼터 2011. 5. 9. 17:23

 


이별 / 패티김(1973)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 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잊을 수는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