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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追憶 / 라헬

오늘의 쉼터 2011. 5. 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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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追憶 / 라헬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게 지나간 追憶추억 
슬프도록 아름답게 빛나는 
달빛인 줄 우린 그땐 몰랐습니다
지겹다고 느꼈던 날들도
힘들다고 느꼈던 날들도
슬프다고 늘어놓던 이야기도 
이렇게 별빛으로 
빛나는 追憶추억 되리라는 것 그땐 몰랐습니다
追憶추억은 歲月세월 지나
처절한 빛 발하는 건가 봅니다 
지난 아픔도 珍珠진주처럼 
맑고 고운 모습 만들어 
玲瓏영롱하게 빛 발하는 것 보면...,,
지나간 追憶추억도 
오늘의 주어진 날도  
더 아름답고 燦爛찬란하게 
아침 太陽柱태양주로 빛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