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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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침선장(침선)(針線匠(針線)) 최온순 |
분 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 |
수량/면적 | |
지정(등록)일 | 1998.11.27 |
소 재 지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 2동 대우 2차아파트 205동503호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최온순 |
관리자(관리단체) | 전주시 |
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전주시 전통문화시설과 063-281-2168 |
침선장이란 옷감을 재료로 바늘에 실을 꿰어 바느질하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침선의 범위는 옷을 말려서 바느질하는 봉제, 무늬를 수놓은 자수 옷에 곁들여 장식하기 위해 만드는 장신구 등 옷을 만들고 관리하는 과정 모두를 뜻하나 여기서는 옷감의 마름질, 바느질, 다림질 등의 과정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상고시대부터 수준 높은 복식문화를 형성하였다. 우리나라 전통복식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 기후나 풍토 등의 자연조건과 지역성, 생활환경에 따른 지역적인 토착문화를 형성하면서 차이를 보인다. 침선에 필요한 재료는 명주를 포함한 비단, 무명, 모시, 삼베가 주를 이루며, 여름에는 홑으로, 봄·가을에는 겹으로, 겨울에는 옷감 안팎 사이에 솜을 두어 보온을 높이는 누비옷, 솜옷 등으로 사계절에 따라 옷감과 바느질법이 달라진다. 바느질 기법은 감침질, 홈질, 박음질, 상침뜨기, 휘갑치기, 시침질, 공그르기 등을 기본으로 하여 이음새나 옷의 종류, 위치에 따라 적절히 사용한다. 침선장은 전통적인 공예기술로서 기능보유자로 최온순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침선장(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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