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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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매듭장(매듭장) |
분 류 | 무형유산 / 공예기술 |
수량/면적 | 개인 |
지정(등록)일 | 2007.01.11 |
소 재 지 | 경남 창원시 마산구 부림동 |
시 대 | 대한민국 |
소유자(소유단체) | 배순화 |
관리자(관리단체) | 배순화 |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관광과 055-212-2181 |
설명 매듭은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넝쿨, 식물의 줄기 등을 이용하여 인간생활에 편리한 동아줄, 끈, 등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유래되었으며, 줄이나 끈을 이용하여 물건을 보관, 운반하고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제작하여 사용하였고 멋과 색상, 아름다움이 가미되면서 의상이나 몸치장에 이용되어 왔다. 매듭이나 다회에 대한 기원은 신석기시대의 승문토기(새끼무늬 토기)에서 이미 찾을 수 있으나, 섬유가 갖는 특수한 결정인 습도, 온도에 따라 오랜기간의 보존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손으로 매듭을 맺어야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섬유의 마모를 초래하게 되어 근래의 것 이외에는 거의 전해져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전승섬유공예처럼 문헌상의 기록도 찾아보기 어려우며 단지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긴 세월을 전승되어 왔을 뿐이다. 그리고 개화기 이후 매듭과 다회가 급격히 수요가 줄어들고 옛장인들도 없어져 자연 쇠퇴기에 들 뿐 아니라 생활의 변화에 따라 그 용도가 차츰 줄어들어 그 명맥만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듭장 배순화
매듭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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