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무형문화재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두석장(豆錫匠)

오늘의 쉼터 2011. 3. 9. 19:51

 


종 목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1호
명 칭 두석장(豆錫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금속공예/ 금속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 2005.01.13
소 재 지 경남 진주시  신안동 457-3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2053

구리와 주석을 합금한 황동(놋쇠) 장석을 만드는 장인을 두석장(豆錫匠)이라고 부른다. 목조가구에 붙이는 각종 장석(裝錫)의 제작자를 말한다. 〈경국대전 經國大典〉 공전조(工典條)의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에는 일찍이 금속공예가 분업화되어 두석장·은장(銀匠)·입사장(入絲匠)·금박장(金箔匠)·환도장(環刀匠)·치장(治匠)·조각장(彫刻匠) 등의 장인들이 국가기관에 소속되어 있었다. 문갑·탁자·미닫이 같은 소목가구에는 수자문(壽字文)·환희천지(歡喜天地)·쌍희문(雙喜文)·쌍용문(雙龍文) 등의 장식문양뿐만 아니라 손잡이장식이 필요했다. 장석은 구리와 주석을 합금하여 만들며 두석장은 공조(工曹) 상의원(尙衣院)에 부속되었던 경공장(京工匠)이었다. 두석장 역시 천인신분이었으며, 관에 소속되어 노동력을 바쳐야 했다. 조선 후기에는 민간수공업의 일정한 발전과 더불어 신분이 분화되었으며, 두석장도 민간수공업의 길로 나아갔다.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

 


두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