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무형문화재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 보령남포벼루제작

오늘의 쉼터 2011. 3. 7. 16:01

 

종 목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
명 칭 보령남포벼루제작(保寧藍浦벼루製作)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석공예/ 석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1987.12.30
소 재 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549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김진한
관리자(관리단체)김진한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41-930-3225

 

일반설명

 

보령 남포면에 있는 오석(烏石)으로 만든 벼루로, 남포지방에서 많이 생산된다 하여 남포벼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벼루는 낙랑 때부터 사용되었으며 고려 때 성리학의 성행으로 벼루의 사용도가 넓어졌다. 따라서 기술도 발전하게 되었고 1961년 이후에는 수출도 하고있다.


제작과정은 오석을 가져다가 손으로 가공을 한 후에 각기 다른 문양과 무늬를 조각하여 완성하면 끝이다. 무늬로는 용·봉황·소나무·대나무 등 전통적인 무늬를 조각한다. 남포벼루의 특징은 먹이 잘 갈리고, 먹물이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있는 것이다.

보령 남포벼루 제작기술은 3대에 걸친 체계화된 기법으로서 문화재적 차원에서 가치가 인정되어 무형문화재로 인정하였으며, 현재 기능보유자로 김진한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보령남포벼루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