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북무형문화재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중원마수리농요(中原馬水里農謠)

오늘의 쉼터 2011. 3. 7. 10:19





종 목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5호
명 칭 중원마수리농요(中原馬水里農謠)
분 류무형유산 / 전통연행/ 음악/ 민속음악
수량/면적

단체

지정(등록)일 1994.12.30
소 재 지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108
시 대대한민국

보유자(보유단체)

박재석. 지남기
관리자(관리단체)마수리농악대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체육과 043-850-6631~4


일반설명

 

농요는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하면서 피로를 잊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노래로, ‘들노래’ 또는 ‘농사짓기’소리라고도 한다. 토속민요의 하나로 지방에 따라서 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중원 마수리농요는 옛날부터 농사지을 때 풍년을 기원하며 부르던 노래이다. 내용으로는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긴방아, 중거리방아, 자진방아타령 등이 있다. 모찌기소리는 모를 찌으면서 부르는 노래이고 모심기소리는 모를 심으면서 부른다. 방아타령은 벼를 찧을 때 긴방아타령으로 시작해서 중거리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중원 마수리농요는 노동요로서 이를 보호하고 전승하기 위해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에 살고있는 지남기씨가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중원마수리농요(기능보유자-지남기)

 


시연모습(모찌기)

 


시연모습(방아타령)

 


농요 재현행사(김매기)

 


예능보유자(박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