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무형문화재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악기장(가야금 표태선)

오늘의 쉼터 2011. 3. 5. 10:16

 

 

종 목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명 칭 악기장(가야금/표태선) (樂器匠(伽倻琴/表泰先))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목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08.05.30
소 재 지 대전 중구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표태선(表泰先)
관리자(관리단체)대전문화재단 전수시설운영팀장 이 종 문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공보과 042-606-6284


일반설명

 
* 2006년 한국예술총연합회 회장상
* 2006년 대한민국 전승 공예대전 산조 가야금 장려상, 정악 가야금 입선
* 2007년 대한민국 전승 공예대전 가야금 입선
* 2007년 전국 온고을 전통 공예대전 초대작가
* 2008년 6월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지정


가야금은 삼국시대부터 제작 보급된 우리의 전통 국악기로서 가얏고라고도 한다. 오동나무 공명반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雁足)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서 소리를 낸다. 줄풍류를 비롯해 가곡반주·가야금산조·가야금병창 등 한국음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가야금 하나를 제작하는 데는 20일~한 달 가량이 소요되는데 위판으로 쓰이는 오동나무와 밑판인 밤나무를 3년 정도 눈·비를 맞히면서 자연 건조한 후 대패를 이용해 판을 다듬어 인두질을 한다.
밑판은 해와 달 모양의 구멍을 뚫어 소리가 잘 울리도록 만든 후 위판과 밑판 사이에 졸대를 접착시켜 머리 부분에 용두장식을 하는데 소뼈와 상아, 나무를 활용해 쌍 희(囍)무늬 등 다양한 장식을 한다. 몸판을 완성시킨 후 안족(雁足)을 만들고 여러 줄의 명주실을 꼬아 만든 현을 걸면 가야금이 탄생한다.
표태선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 김광주씨의 제자인 김종기씨와 조대석씨에게 가야금 전통제작 기법을 사사하였다. 19살에 시작하여 30년 넘는 기간 동안 현악기를 제작해온 그는 손쉬운 방법으로 악기를 대량생산하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굳이 외면하고 수작업에 의한 전통 제작방법으로 하나하나 가야금의 소량 제작을 고집하고 있으며, 그 제작된 가야금의 소리도 매우 탁원하다. 주된 생산품은 가야금이나 이외에 거문고, 아쟁, 해금, 철가야금 등 현악기는 모두 만들며, 더불어 지금은 연주되지 않는 와공후, 소공후 등도 고증 재현하고 있다.





악기장(가야금 표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