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속여서 부자가 되고, 이를 흉내낸 다른 혹부리 영감은 망신만 당하였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모방담(模倣譚)에 속한다. ‘혹 떼러 갔다 혹 붙인 영감’·‘혹부리 영감과 도깨비’ 등으로도 불린다. 우리 나라 전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朝鮮童話大集(沈宣麟,漢城圖書,1926),韓國口碑文學大系(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80∼1988), 模倣譚의 構造와 意味(徐大錫, 韓國古典散文硏究, 同和文化社, 19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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