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8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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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거창 사병리 변씨고가(居昌 士屛里 卞氏古家) |
분 류 | 유적건조물 / / / |
수량/면적 |
일괄 |
지정(등록)일 | 2009.11.19 |
소 재 지 |
경남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1209.1210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변종환 |
관리자(관리단체) | 변종환 |
상 세 문 의 | 경상남도 거창군 문화관광과 054-940-3185 |
일반설명
거창 사병리 변씨고가는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와 안사랑채, 그리고 중문채를 중심으로 구성한 꺾음집 형식의 광채 등이 □자를 이루는 튼 □자형 배치를 보인다. 즉, 대지의 뒷쪽으로 안채를 앉히고 그 맞은편 우측으로 사랑채를 배치한 사이에 우측에는 안사랑채를, 좌측에는 중문채와 연결된 광 등 부속채를 ㄱ자형으로 꺾어 사랑채와 연결되도록 배치하였고 대문채는 그 앞쪽에 두었다. 따라서 대문으로 진입한 사람은 전면의 사랑채 및 사랑채와 연결된 부속채만 볼 수 있으며, 안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좌측으로 난 대지내의 통로를 따라 건물의 좌측으로 가서 측면으로 집입하게 되어 있으며, 이 통로의 좌측에는 소유주 변장환씨의 동생인 변종환 씨의 주거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집으로, 실의 배열은 부엌, 방, 대청, 방의 순으로 배열하고 방과 마루의 전면 반칸에는 퇴칸을 둔 구성이다. 대청의 배면쪽 일부는 높이를 다소 높혀 제사를 지내기 위한 공간으로 쓰고 있으며 그 뒤쪽으로는 제기를 보관할 창고형식의 작은 방 2실을 달아내었는데, 안채에서 변형된 부분은 이 부분과 부엌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것 그리고 퇴칸 전면에 문을 단 것 정도이다. 5량으로 가구하였으며, 홑처마에 합각지붕 형식이다. 큰집은 대문으로 진입한 사람이 사랑채와 부속건물로만 연결되도록 동선이 되어 있어 안채의 독립성을 배려했다.
사병리 변씨고가 원경(중앙기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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