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58호 (밀양시) 이방중묘출토명기및지석

오늘의 쉼터 2011. 1. 1. 12:47

 

 

종 목 문화재자료  제258호 (밀양시)
명 칭 이방중묘출토명기및지석(李芳仲墓出土明器및誌石)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지석
수량/면적 50점
지정(등록)일 1997.12.31
소 재 지 경남 밀양시  하남면 명례리 111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밀양시
관리자(관리단체) 밀양시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밀양시 문화관광과 055-359-5636

 

일반설명

 

명기란 죽은 사람의 내세 생활을 위해 무덤에 함께 부장하는 그릇이다.

삼국시대에는 생활용기와 사람 모습이나 말 모양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명기가 만들어졌고, 고려시대에는 생활용기가 주로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15세기 후반에 들어와 명기에 대한 양식이 정립되면서, 어린이 소꿉장난감과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릇이 사용되었다.

조선 선조 때 호조참판 겸 의금부동지사를 지낸 이사제(1547-1596)와 평택 현감 이방중(1502-1569)의 무덤를 옮길 때 나온 지석과 명기 45점이다.

지석 7장 중 6장의 앞·뒷면에 이방중의 생몰 연월일과 행적, 무덤의 좌향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명기와 함께 묻었다.

 

 


이방중묘출토명기및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