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386호 (천안시) 천안성불사석조보살좌상

오늘의 쉼터 2010. 12. 31. 20:23

 

 

종 목 문화재자료  제386호 (천안시)
명 칭 천안성불사석조보살좌상(天安成佛寺石造菩薩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보살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2004.04.10
소 재 지 충남 천안시  안서동 178-8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성불사 주지
관리자(관리단체) 성불사 주지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천안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41-521-2034

 

일반설명

 

천안 성불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석조보살좌상으로, 이 불상은 연기군 조치원에 위치한 대성천의 준설작업 중 발견된 불상으로 전하며, 14∼15년 전에 현재의 성불사로 이관하여 보존하고 있다. 불상의 높이는 67cm, 어깨넓이는 34.5cm, 무릎넓이는 54.5cm이다.


광배(光背)의 윗부분이 깨어져 붙여 놓았고, 오른쪽 무릎 일부도 깨진 상태이며, 무릎에서 오른쪽으로 가늘고 긴 균열이 있어 부분적으로 메워 놓은 상태로서 거신광배(擧身光背)에 결가부좌로 앉아 있다.

법의의 옷주름은 굵으면서 매우 도식적(圖式的)이며 오른손에는 연꽃 가지를 들고 왼손은 배에서 수평으로 놓았으며 두 팔은 불신에 비해 매우 가늘고 긴 편이며 두 손의 표현도 매우 작은 편으로 어색하다.

연봉오리는 관음이 드는 지물(持物)이지만 고려시대에는 미륵불의 도상(圖像)으로 유행하기도 하므로 정확한 존명(尊名)은 알 수 없다.

천안 성불사 석조보살좌상은 고려시대 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형식의 석불상으로서 종교적·학술적인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이 불상은 연기군 조치원 대성천 준설작업 중 발견된 불상으로 전하며 1990년 현재의 성불사로 이관 보존하고 있다. 불상의 높이는 67cm,어깨넓이는 34.5cm, 무릎넓인느 54.5cm로 거신광배(擧身光背)에 결가부좌로 앉아 있다. 광배 윗부분이 깨어져 붙여 놓았고, 오른쪽 무릎 일부도 깨진 상태이며, 무릅에서 오른쪽으로 가늘고 긴 균열이 있어 부분적으로 메워 놓은 상태이다. 법의의 옷주름은 굵으면서 매우 도식적이다. 오른손에는 연꽃가지를 들고 왼손은 배에서 수평으로 놓았으며 두팔은 불신에 비해 매우 가늘고 긴 편이며 두손의 표현도 매우 작은 편으로 어색하다. 이 불상은 고려시대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석불상으로서 종교적, 학술적인 가치가 있다.

 

 

 

 


천안성불사석조보살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