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38호 (아산시) 삼도해운판관비(三道海雲判官碑)

오늘의 쉼터 2010. 12. 30. 18:50

 

 

종 목 문화재자료  제238호 (아산시)
명 칭 삼도해운판관비(三道海雲判官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193-1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아산시
관리자(관리단체) 아산시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예술과 041-540-2069

 

일반설명

 

모두 9기의 비로, 그동안 마을도로 가에 흩어져 있던 것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것이다.

이 중 3기는 현감의 어진 정치를 기념하기 위한 선정비이고, 나머지 6기는 해운판관비이다. 해운판관이란 조세를 거두어 충청·전라·경상 3도에 창고를 지어 보관하거나, 서울로 옮기는 조운업무를 담당하는 관리를 말한다. 이 비는 조선 중종 18년(1523) 이곳에 창고를 짓고, 보관과 서울로의 운송을 맡아보던 관리들의 청렴한 덕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비의 앞면에는 모두 ‘삼도해운판관비’라는 명칭을 새겨 놓았다.

9기의 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인조 27년(1649)에 세운 비이고, 가장 최근 것은 숙종 34년(1708)에 세운 비이다.

 

 

 


삼도해운판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