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517호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

오늘의 쉼터 2010. 12. 30. 15:53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17호

명 칭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

분 류

기록유물 / 

수량/면적

일괄

지정(등록)일

2007.01.08

소 재 지 경북 영천시 성내동 9-2(국립경주박물관 임시보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천시 새마을문화과 

 

일반설명

 

영천 향사당(鄕射堂) 입규 현판(立規 懸板)은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인 복재(復齋) 정담(鄭湛, 1552~1634)이 1614년(광해군 6)에 종고조(從高祖)인 정종소(鄭從韶)의 영천(榮川, 지금의 영주) 향규(鄕規)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가로 126㎝, 세로 32.5㎝의 크기로 총 1,091자가 음각되어 있다. 향규(鄕規)는 전문과 규약 10조 및 후기(後記)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17세기 초 영천 사림이 전란 후의 사회기강을 확립하려는 의도를 집약하고 있으며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조선시대 향촌사회가 변화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

 

영천 향사당 입규 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