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문화재자료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5호 봉화금씨군위공종택

오늘의 쉼터 2010. 12. 30. 15:25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95호 

명 칭 봉화금씨군위공종택()
분 류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5.12.26
소 재 지 경북 봉화군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금창직
관리자(관리단체)

금창직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봉화군 문화경제과 054-679-6392

 

일반설명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에 있는 봉화금씨 군의공 금계(琴啓)의 종택이다. 군위공 금계는 자는 옥경으로 성품이 어질고 강건하고 문장이 뛰어났으며 군위현감으로 있을 때 백성에게 선정을 베풀어 이름을 널리 알렸다. 또한,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 묘 옆에 여막(廬幕)을 짓고 그 안에서 3년 동안 소금과 죽만을 먹고 살면서 슬퍼하였다고 한다.

종택의 건립시기에 대한 기록은 전하지 않지만 고려 초기에 봉화금씨 시조인 영렬공 금의(琴儀)가 이곳에 내려와 터를 잡고 건축하였다고 한다. 이후 수차례 증축과 개축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봉화에서 가장 오래된 우물인 효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봉화금씨군위공종택

봉화금씨군위공종택

봉화금씨군위공종택

봉화금씨군위공종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