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61호 (보성군) 보성봉강리정씨고택

오늘의 쉼터 2010. 12. 23. 21:44

 

 

종 목 문화재자료  제261호 (보성군)
명 칭 보성봉강리정씨고택(寶城 鳳崗里 丁氏古宅)
분 류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5.12.27
소 재 지 전남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677
시 대조선시대(후기)
소유자(소유단체) 정태환
관리자(관리단체) 정태환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2-5924

 

일반설명

 

본 가옥은 조선시대 양반가옥으로 안채를 비롯하여 사랑채, 사당, 문간채, 곳간채 등을 갖춘 전형적인 대농가옥이다. 특히 대지가 넓고, 전체적으로 건물들의 간살이가 넓으며, 건물들의 평면이 일자형이고, 안채와 사랑채 등의 부속채가 담장으로 확실히 분리되었으며, 기능별로 뚜렷이 구분되어 남부지방 전통가옥의 특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귀한 유구임. 사랑채와 사당 등은 후대 건물임. 보성 봉강리는 영광정씨 세거지로 조선시대 후기에 입향하였고, 현 가옥 터자리는 15대째 거주해 오고 있음. 현 건물(안채)은 1890년대에 건립한 것으로 알려 졌고 민족주의 운동과 교육사업을 한 정해룡(1913-1969)이 중건함.

 

 

 

 

보성봉강리정씨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