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260호 (담양군) 담양송진우고택(潭陽 宋鎭禹 古宅)

오늘의 쉼터 2010. 12. 23. 21:33

 

 

종 목 문화재자료  제260호 (담양군)
명 칭 담양송진우고택(潭陽 宋鎭禹 古宅)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근대인물/ 광복운동
수량/면적 3동
지정(등록)일 2005.12.27
소 재 지 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곡리 541-1
시 대 대한제국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송진한
관리자(관리단체) 송진한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담양군 문화관광과 061-380-3155~7

 

일반설명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 언론인이었던 고하(古下) 송진우(禹)(1889~1945)가 성장했던 가옥으로 조선 말기 또는 대한제국시대에 세워졌다. 안채와 사랑채 겸 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의 구조가 남아 있으나 변형되었고 지붕은 후대에 다시 올린 것이다. 한말의 의병장인 성재(省齋) 기삼연(衍)(1851~1908)이 1896년 전라남도 장성에서 의병을 일으킨 후 광주에서 활약하다 1902년 체포되었고, 서울의 평리원에 수감되었다가 감옥에서 탈출하였는데 그때 이 가옥에 은거하며 송진우(禹)에게 한학을 가르쳤다고 한다. 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송진우(禹)의 고택이자, 한말 호남지역 의병사의 중심인물이었던 기삼연(衍)의 은신처였다는 점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사랑채 앞 우물

 


이달의 문화인물 선정비문

 

창고

 

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