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66호 (홍성군) 홍주성수성비(洪州城修城碑)

오늘의 쉼터 2010. 12. 20. 20:0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66호 (홍성군)
명 칭 홍주성수성비(洪州城修城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홍성군
관리자(관리단체) 홍성군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홍성군 문화공보실 041-630-1227

 

일반설명

 

홍주성을 고쳐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이다.

홍주는 서해로 가는 길목으로 교통의 중심이며, 충청 서부지역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는 곳이다. 홍주성은 조선시대 문종 1년(1451) 지방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쌓아 놓은 곳으로, 민종식, 이세영, 채광묵, 안병찬 등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체결된 을사조약에 반대하며 의병을 일으켜 이곳에 와서, 성에 머물러 있던 일본군을 덕산으로 쫓아내 성을 되찾았던 전투로 유명하다.

비문에는 순조 24년(1824) 진장 김계묵과 목사 이현규가 이 성을 돌아보고 성이 황폐해진 모습에 탄식하여 수리하게 되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홍주성수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