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문화재자료

문화재자료 제165호 (홍성군) 홍가신청난비(洪可臣淸亂碑)

오늘의 쉼터 2010. 12. 20. 20:02

 

 

 

종 목 문화재자료  제165호 (홍성군)
명 칭 홍가신청난비(洪可臣淸亂碑)
분 류 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4.05.17
소 재 지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55-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홍성군
관리자(관리단체) 홍성군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홍성군 문화공보실 041-630-1227

 

일반설명

 

홍가신(1541∼1615)이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후, 그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자 세워놓은 비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계속되는 흉년으로 민심이 동요된 틈을 타서 왕의 종친이면서도 서자인 이몽학이 조선 선조 30년(1597)에 반란을 일으켜 홍주성을 쳐들어 왔다. 당시 홍가신은 홍주목사로 있으면서 난을 평정하였고, 그 공으로 청난공신(淸難功臣) 1등에 봉해졌다.

비는 인조 19년(1641)에 세웠는데, 오랫동안 돌보지 못하여 파손된 것을 1973년 홍성군수가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홍가신 청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