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문화재자료 제17호 (광산구) |
---|---|
명 칭 | 삼거동고인돌(三巨洞고인돌) |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
수량/면적 | 43기 |
지정(등록)일 | 1990.11.15 |
소 재 지 | 광주 광산구 삼거동 산50번지외 |
시 대 | 청동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평택임씨문중 |
상 세 문 의 | 광주광역시 광산구 문화정보과 062-940-8225 |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으로 주변 200m 이내의 구릉 위에 모두 49기가 2개의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49기의 고인돌중 20여 기는 덮개돌을 지탱하는 받침돌이 없으며, 덮개돌은 원형과 타원형으로 형태가 일정하지 않다. 23기로 이루어진 한 무리의 고인돌은 동서로 위치하고 있는데, 2기만 덮개돌이 1∼1.3m로 두껍고 나머지는 얇은 편이다. 또 다른 한 무리는 북두칠성 모양으로 모여 있는데 크기는 모두 작은 편이다. 이곳에는 돌을 구할 수 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운반하여 고인돌을 만든 것으로 보이고, 칠성마을이라는 이름은 고인돌이 놓인 형태에서 따온 것 같다. |
'문화재 > 광주문화재자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재자료 제19호 (남구) 양고동계고문서(良苽洞契古文書) (0) | 2010.12.12 |
---|---|
문화재자료 제18호 (남구) 임암동.원산동선사주거지및석곽묘 (0) | 2010.12.12 |
문화재자료 제16-2-5호 인장(印章) (0) | 2010.12.12 |
문화재자료 제16-2-4호 호패(號牌) (0) | 2010.12.12 |
문화재자료 제16-2-3호 대례모(大禮帽) (0) | 2010.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