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문화재자료 제73호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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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괴산 장담 충신각(槐山 張潭 忠臣閣) |
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
수량/면적 | 1동 |
지정(등록)일 | 2010.03.12 |
소 재 지 | 충북 괴산군 청안면 조천리 산3-1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인동장씨 종중 |
관리자(관리단체) | 인동장씨 종중 |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괴산군 문화체육과 043-830-3444 |
일반설명 張潭 忠臣閣은 인동장씨 집성촌에 세운 忠臣門으로 李麟佐의 난을 진압하는데 공을 세운 張潭의 정려이다. 1729년(영조 5년) 청안면 청룡리의 논으로 경작되는 들판에 세웠던 것을 조천리로 이건한 것이다. 장담 충신각은 약 40년 전(1969년대 후반)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고 하나 높은 석주형 주초 위에 짧은 원주를 세운 맞배 목조와가로 전통적인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높은 석주형 주초 위에 짧은 원주를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석주형 주초나 이익공계통의 공포 등은 정려로서의 격식을 갖추고 잇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내부에는 『奮武原從 一等功臣 忠臣 贈 通政大夫承政院左承旨兼經筵參贊官仁同張公潭之 門』이란 편액과 『移建 重修記』가 있다. 정면에는「忠臣門」·「百世樹風」이란 현판을 달고 보호책을 둘렀다. 張 潭( ? ∼1728)의 호는 樹風亭, 본관은 仁同으로 通禮 張仁溪의 후손이다. 영조 4년 청주에서 李麟佐의 난이 일어나자 벼슬이 없는 處士로서 의병을 일으켜 난을 진압하다 순절하니 그의 동생 張煥이 나머지 군사로 적을 토벌하여 복수하였다. 후에 이 사실이 奏聞되어 충신으로 정려되고 奮武原從勳一等功에 策錄되었으며, 正祖朝에 表忠을 명하고 左承旨에 贈職되었다.
괴산 장담 충신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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