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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9호 용인 주북리 지석묘

오늘의 쉼터 2010. 11. 14. 16:44

 

종 목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9호 (용인시)
명 칭 용인 주북리 지석묘(龍仁 朱北里 支石墓)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3.09.19
소 재 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825
시 대 청동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허남훈
관리자(관리단체) 허남훈
상 세 문 의 경기도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3049, 2148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있는 이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은 길이가 약 2.8m, 두께 0.45m이며 약 1m 높이의 받침돌이 3개가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고인돌 근처에는 다른 고인돌의 것으로 보이는 돌들이 남아있으며, 주위에 주북천이 흐르고 있다.

이 지역은 주위에 주북천이 흐르고 있는 입지조건으로 볼 때 당시 사람들의 생활유적이 발견될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용인주북리지석묘정면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
 

용인주북리지석묘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