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35호 (문경시) 문경장수황씨종택의탱자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30. 14:51

 

종 목 시도기념물  제135호 (문경시)
명 칭 문경장수황씨종택의탱자나무(문경장수황씨종택의탱자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2주(362㎡)
지정(등록)일 2000.02.03
소 재 지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06-6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장수황씨사정공파종중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문경시 문화관광과 054-550-6062
 
일반설명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탱자나무는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앞뜰에 두 그루가 나란히 자라고 있다. 동쪽의 탱자나무는 3개의 큰 가지로 나뉘어 자라고 있으며, 서쪽의 탱자나무는 4개의 가지가 나와 전체적으로 한 그루인 것처럼 반원형을 이루고 있다. 동쪽의 탱자나무는 밑부분이 약간 썩었지만 서쪽의 탱자나무는 큰 상처없이 잘 자라고 있으며, 개인의 집 뜰에 자리하고 있어 보호도 잘 되고 있다.

문경 장수 황씨 종택의 탱자나무는 다른 천연기념물이나 기념물에 못지 않게 오래된 나무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문경장수황씨종택의탱자나무

 


문경장수황씨종택의탱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