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31호 (영주시) 도강서당(道岡書堂)

오늘의 쉼터 2010. 10. 30. 11:44

 

종 목 시도기념물  제131호 (영주시)
명 칭 도강서당(道岡書堂)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3,015㎡
지정(등록)일 1999.03.11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 364-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수항
관리자(관리단체) 김수항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일반설명
 
구한말 독립운동가이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정산 김동진(1867∼1952)선생이 후진 양성을 위해 세운 서당이다.

김동진 선생은 구한말 영남지역의 대표적 유림 중 한 사람이다. 일제시대에는 독립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몇 차례 투옥되기도 하였으며, 끝까지 상투와 한복을 고수하였다.

도강서당을 세운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며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담장이 없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칸은 마루로 하고 양쪽 칸에는 온돌방을 두었는데 사방에 쪽마루를 둘러 놓았다.

상부 구조는 천장 뼈대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연등천장을 설치하였다.

 

 

 


도강서당

 


도강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