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15호 (경주시) 경주손순유허(慶州孫順遺墟)

오늘의 쉼터 2010. 10. 27. 19:14

 

종 목 시도기념물  제115호 (경주시)
명 칭 경주손순유허(慶州孫順遺墟)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순절지
수량/면적 572㎡
지정(등록)일 1996.05.14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623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월성손씨세번공파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신라 흥덕왕(826∼835) 때 문효공 손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유허비가 있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던 손순이 그의 자식이 어머니의 음식을 빼앗아 먹자, 아이는 또 얻을 수 있지만 부모는 다시 얻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식을 산에 묻으러 갔다. 땅을 파니 그곳에서 큰 종이 나와서 집에 가지고 와 울리니 그 소리가 대궐에까지 들렸다고 한다. 이에 왕이 손순의 효행을 듣고 표창하였다고 한다.
 
 
 
 

경주손순유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