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시도기념물 제114호 (경주시) 동강서원(東江書院)

오늘의 쉼터 2010. 10. 27. 08:20

 

종 목 시도기념물  제114호 (경주시)
명 칭 동강서원(東江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4,959㎡
지정(등록)일 1996.01.20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148-1외 3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손동만,경주손씨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손동만,경주손씨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우재 손중돈(1463∼1529)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손중돈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이다. 성종 20년(1489)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두루 거친 뒤 우참찬에 이르렀다. 중종 때에는 청렴결백한 관리로서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동강서원은 숙종 21년(1695) 에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그 뒤 1925년과 1960년에 복원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로는 숭덕사, 신문(神門), 순교당, 활원재, 유도문, 전사청, 서고, 포사, 협문 등이 있다.

사당인 숭덕사에는 손중돈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순교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한다. 활원재는 유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곳으로 현재는 서원의 큰 행사나 손님접대에 사용하고 있다.
 
 
 

동강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