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기념물 제94호 (안동시) 구암정사(龜巖精舍)

 

종 목	시도기념물  제94호 (안동시)
명 칭	구암정사(龜巖精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3,611㎡(3필)
지정(등록)일	1994.04.16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일직면 구미리 358,359,산144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안동시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054-851-6392
일반설명   의성 김씨로 처음 이곳에 터전을 잡아 살기 시작한 김근(1579∼1656)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5대에 걸쳐 양양, 진성, 안망 등지를 옮겨다니던 생활을 청산하고, 광해군 7년(1615) 그의 나이 37세 때 터를 잡아 후손들이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선생은 인조 20년(1642) 진사시에 합격한 뒤 벼슬을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그를 가리켜 정현광 선생은 ‘유림노성(儒林老成)’이라 칭찬하였다. 그 뒤 후손인 김굉이 주도하여 정조 15년(1791)부터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사당 건물을 비롯하여 동재·서재와 강당을 20여칸 규모로 마련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사당 건물인 영모사와 정사 2채만 남아 있다.     구암정사   구암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