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91호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

오늘의 쉼터 2010. 10. 21. 23:35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91호 (김천시)
명 칭 금릉추량리은행나무(金陵秋良里은행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322㎡(3필)
지정(등록)일 1993.08.18
소 재 지 경북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298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정을만(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정을만(건설교통부)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김천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20-6062
 
일반설명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400여 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37m, 가슴 높이의 지름은 6.6m로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이 나무는 서산 정씨의 소유로 서산 정씨 11대손 처우가 이 마을에서 지내면서 단을 쌓고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살아왔으며, 생물학적·민속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금릉추량리은행나무

 


금릉추량리은행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