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 천안 아우내 3.1운동 독립사적지

오늘의 쉼터 2010. 10. 14. 20:01

 

종 목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 (천안시)
명 칭 아우내3.1운동독립사적지(아우내3.1運動獨立史蹟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29934
지정(등록)일 1986.11.19
소 재 지 충남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 산 73-2
시 대 기타
소유자(소유단체) 충남도외4
관리자(관리단체) 천안시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천안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41-521-2034
 
일반설명
 
유관순 열사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을 때 만세를 부르던 독립운동 지역이다.

1902년 3월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된 그녀는 1918년 이화학당에 입학하였다. 이듬해 3·1운동이 일어나자 병천으로 내려와 마을의 대표자들과 협의한 뒤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어 감옥에서 생을 마쳤다. 1946년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에서 구미산에 기미독립기념비를 세우고 그의 행적을 새겼다.

추모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매봉산 아래에 지은 것으로 앞면 3칸·옆면 2칸의 목조 기와집이며 월전 장우성이 그린 영정이 모셨다.

 

 

 


1947년에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에 의하여 아우내 시장이 내려다 보이는

병천 구미산에 기미독립만세 기념탑을 세웠다. 비문은 정인보가 짓고,

김충현이 글씨를 썼다.

 


추모각: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매봉산 아래에 건립하였고 추모각에는 유열사의 입상이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