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59호 성주 도산서당 (부고산숙)

오늘의 쉼터 2010. 10. 14. 10:4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59호 (성주군)
명 칭 도산서당(부고산숙)(道山書堂(附高山塾))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1,415㎡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선남면 문방리 511외 1필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도산서당
관리자(관리단체) 도산서당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성주군 새마을과 054-930-6063
 
일반설명
 
이 서당의 기원은 1799년(정조 23) 우졸(愚拙) 홍우범(洪宇範)이 모옥 3칸을 세워 죽림재(竹林齋)라 하고 향학의 장으로 삼았던 데에 있다. 1806년(순조 6) 그 후손들이 서당을 확장하여 대방재(大榜齋)라 개칭하고 누구나 배울 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였다. 그 후 운영을 계승한 홍우범의 조카 홍영(洪瑩)이 서실부족으로 문중의 뜻을 얻어 1860년(철종 11)에 다른 곳에 서당을 신축하여 도산서당이라 하였다. 한편 1872년(고종 9)에 기존의 대방재를 개축하였는데, 이때 성산이씨 원석(圓石) 이문승(李文升)이 입계(入?)하였으며, 이름을 고쳐 고산숙(高山塾)이라 하였다.

이 서당은 신분을 차별하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여 평등교육의 단초를 열었으며 많은 인재들을 양성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크다.
 
 
 

도산서당(부고산숙)
 

도산서당(부고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