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7호 (제주시) 용연·용두암(龍淵·龍頭岩)

오늘의 쉼터 2010. 10. 13. 20:27

 

종 목 시도기념물  제57호 (제주시)
명 칭 용연·용두암(龍淵·龍頭岩)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6필지
지정(등록)일 2001.03.07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용담1동 2581-4번지 등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제주시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용연과 그 주변 해안가에 있는 용암이다.

용연은 작은 연못과 같은 소(沼)를 말하는데, 취병담 또는 용추라고도 불린다. 조선시대 지방관리와 유배된 사람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특히 밤 경취가 매우 아름다워 뱃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용두암은 약 50∼60만년 전의 용암류로 구성된 층으로 추정되는데, 밖으로 드러난 암석이 모두 붉은색의 현무암질로 되어 있다. 이 용두암은 용암이 위로 뿜어 올라가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관찰되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있는 귀중한 자연 유산이다.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