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54호 경주 표암

오늘의 쉼터 2010. 10. 13. 10:43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54호 (경주시)
명 칭 경주표암(慶州瓢巖)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41,168㎡
지정(등록)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동천동 507-7외 49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이씨대종회
관리자(관리단체) 경주이씨대종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392
 
일반설명
 
표암이란 ‘박바위’, ‘밝은바위’를 뜻하는데, 신라 6촌 가운데 알천 양산촌의 시조 이알평이 이 바위에 내려와 세상을 밝게 하였다하여 표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B·C 69년 6촌장이 여기에 모여 화백회의를 열고 신라 건국을 의결했으며, 그후 B·C 57년 신라가 건국되었다. 이와같이 표암은 경주이씨 혈맥의 근원지인 동시에 신라 건국의 산실이고 화백이라는 민주 정치제도의 발상지인 성스러운 곳이다.

이러한 뜻을 새긴 유허비가 조선 순조 6년(1806)에 세웠고, 1925년에 표암재가 건립된 뒤 매년 3월에 그 뜻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있다.
 
 
 
 

경주표암유허비
 

경주표암
 

표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