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충남기념물

충청남도 기념물 제41호 부여 쌍북리 북요지

오늘의 쉼터 2010. 10. 10. 20:15

 

종 목 충청남도 기념물  제41호 (부여군)
명 칭 부여쌍북리북요지(扶餘雙北里北窯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토기가마
수량/면적 330㎡
지정(등록)일 1982.12.31
소 재 지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641-5외 2필
시 대 백제
소유자(소유단체) 공유/사유
관리자(관리단체) 부여군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관광과 041-830-2241
 
일반설명
 
요지란 자기나 기와, 그릇들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부여도서관 곁에 있는 쌍북리 가마터는 일찍부터 4각형, 원형의 건물 주춧돌이 드러나 있었고, 연꽃무늬 수막새 등의 유물이 출토되어 절터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백제 토기 또는 기와나 벽돌을 굽던 곳으로 밝혀졌다. 연꽃무늬 와당, ‘대당(大唐)’이라 쓰여진 와당이 출토되었으며 인(寅), 병(丙), 사(斯), 오(午), 지(止)의 도장이 찍혀 있는 기와조각이 많이 출토되었다. 아울러 백제 유물로 추정되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네모난 모양의 주춧돌이 발견되었다.
 
 
 

부여쌍북리도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