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37호 (제주시)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10. 9. 17:36

 

종 목 시도기념물  제38호 (제주시)
명 칭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제주산굼부리분화구)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수량/면적 314,077㎡
지정(등록)일 1979.06.18~1979.08.21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제주시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만들어져 있으며, 진기한 모양을 하고 있다.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의 바깥둘레는 2,067m이며, 안쪽둘레는 756m, 분화구 깊이는 100∼146m의 원뿔형 절벽을 이제주 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커다란 분화구가 만들어져 있으며, 진기한 모양을 하고 있다. 제주 산굼부리 분화구의 바닥넓이는 약 8,000평이나 된다. 분화구는 용암을 거의 분출하지 않고 폭발에 의하여 구멍만 깊숙이 패였으며, 폭발로 인한 물질은 사방으로 흩어지고 적은 양만 주위에 쌓여 있다. 분화구의 지름과 깊이가 백록담보다 더 크지만 물은 고이지 않고 화구벽의 현무암 자갈층을 통해 바다로 흘러나간다. 이러한 화구를 마르(maar)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산굼부리 분화구가 유일하며,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독일에 몇 개 있을 뿐이다.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1979년8월21일 해지.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제주산굼부리분화구

 

야고

복수초

분단나무

제주산굼부리분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