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21호 맹사성선생 묘

오늘의 쉼터 2010. 10. 6. 11:30

 

종 목

경기도 기념물  제21호 (광주시)

명 칭맹사성선생묘(孟思誠先生墓)
분 류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봉토묘
수량/면적1기
지정(등록)일1974.09.26
소 재 지경기 광주시  광주읍 직리 산27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사유
관리자(관리단체)맹두섭
상 세 문 의경기도 광주시 문화공보과 031-760-4821
 
일반설명
 
조선 세종 때의 재상인 고불(古佛) 맹사성(1360∼1438) 선생의 묘소이다.

어려서 효성이 지극하여 7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7일간 단식하고, 3년간 죽을 먹으면서 묘 앞에서 상을 치루어 고향에 효자문이 세워졌다고 한다.

고려 우왕 12년(1386)에 문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대사헌·우의정·좌의정 등의 벼슬을 거쳤다.『태종실록』을 감수하고,『팔도지리지』를 편찬하였으며, 향악을 정리하고 악기를 만들어 조선 초기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봉분 앞에는 조선 세종 20년(1438)에 세운 묘비가 있는데, 조선 초기의 양식이 잘 드러난다. 봉분의 좌우로 문인석과 망주석, 동자상이 배치되어 있다.
 
 
 

 

맹사성선생묘

 


맹사성선생묘

 


망주석및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