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26호 상주 전고령 가야 왕릉

오늘의 쉼터 2010. 10. 5. 17:1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26호 (상주시)
명 칭 전고령가야왕릉(傳古寧伽倻王陵)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왕실무덤/ 고대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9.12.18
소 재 지 경북 상주시  함창읍 회천리 7외 3필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함창김씨만세각문중
관리자(관리단체) 함창김씨만세각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상주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530-6063
 
일반설명
 
이곳은 A.D 42년 낙동강을 중심으로 일어난 여섯 가야(伽倻) 중 하나인 고령가야 태조의 무덤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고령가야는 낙동강 일대인 함창, 문경, 가은 지방을 영역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로,『삼국유사』의 5가야조와『삼국사기』의 고령군조에 그 이름이 보이고 있다.

조선 선조 25년(1592) 당시 경상도 관찰사 김수와 함창 현감 이국필 등이 묘 앞에 묻혀 있던 묘비를 발견하여 가야왕릉임을 확인했다고도 전해오고 있다. 그 후 조선 숙종 38년(1712) 왕명으로 묘비와 석양(石羊) 등의 석물을 마련한 후 후손들에 의해 여러 차례 묘역이 정비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전고령가야왕릉 


전고령가야왕후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