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28호 안동 광음동 분청사기 요지

오늘의 쉼터 2010. 10. 6. 08:4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28호 (안동시)
명 칭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安東光音洞粉靑砂器窯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산업생산/ 요업/ 도자기가마
수량/면적 1,485㎡
지정(등록)일 1979.12.18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산5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서정봉
관리자(관리단체) 서정봉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 054-851-6392
 
일반설명
 
요지는 자기나 기와, 그릇들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광음리 야산의 남쪽 기슭에 있으며 조선 전기 분청인화문 상감사기를 굽던 곳이다. 선조 41년(1608)에 편찬된 경상도 안동부 읍지인 『영가지(永嘉誌)』에는 광음 흙항아리의 생산지가 안동관아에서 25리 떨어진 곳에 있으며 ‘그릇은 화려하고 색은 붉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마터에는 당시 사용했던 백토원료가 남아있으며, 버려진 사기조각은 조그마한 언덕을 이루고 있다.

광음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우리나라 도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곳이다.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 
안동광음동분청사기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