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1호 포항 보경사의 탱자나무

오늘의 쉼터 2010. 9. 30. 16:16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1호 (포항시)
명 칭 보경사의탱자나무(寶鏡寺의탱자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2주(1,386㎡)
지정(등록)일 1974.12.10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622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보경사
관리자(관리단체) 보경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탱자나무는 주로 영·호남지방에 분포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자란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나무는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나 있어 과수원 울타리용으로 적합하다.

보경사의 탱자나무는 보경사 경내 천왕문 우측 동편 종무소를 사이에 두고 두 그루가 마주보고 있다. 대웅전 쪽의 나무는 지상 160㎝ 위치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원형으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맞은편의 나무는 지상 40㎝ 위치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탱자나무로는 보기 드물게 오래된 것으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보경사의탱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