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5호 외도팽나무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9. 27. 07:34

 

 

종 목 시도기념물  제6호 (제주시)
명 칭 외도팽나무 (외도팽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1969.01.01~1981.02.26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외도동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제주시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키는 25m까지 자란다. 회색의 수피(樹皮)는 밋밋하지만 조그만 요철(凹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끝의 양쪽이 서로 같지 않으며, 가장자리에 끝이 무딘 톱니들이 있다. 홍갈색의 꽃은 4~5월경 새로 나온 가지에 취산(聚繖)꽃차례를 이루어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수꽃은 새 가지 아래쪽에, 암꽃은 위쪽에 피는데, 수꽃은 4장의 꽃덮이조각[花被片]과 4개의 수술로 이루어져 있고 암꽃은 4장의 꽃덮이조각과 4개의 작은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가을에 적갈색의 핵과(核果)로 익는다. 어린잎을 봄에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으며, '팽'이라 부르는 열매는 8~9월에 따서 날것으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사용한다. 수피는 월경불순이나 소화불량에 쓰기도 한다. 목재는 심재와 변재 모두 담황회색으로 좀 단단하며, 틈이 벌어지지 않아 건축재나 가구재 또는 땔감으로 쓴다. 1981년2월26일 해지.

 

 

 외도팽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