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기념물

시도기념물 제4호 (제주시) 삼사석(三射石)

오늘의 쉼터 2010. 9. 25. 13:28

 

종 목 시도기념물  제4호 (제주시)
명 칭 삼사석(三射石)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71.08.26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화북1동 1380-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삼성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재)삼성시조제재단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삼사석은 탐라국(지금의 제주도)의 시조인 고씨, 양씨, 부씨가 나라를 세우고 벽랑국의 3공주를 부인으로 맞은 후 도읍을 정하기 위해 화살을 쏘았을 때 그 화살이 꽂혔던 돌을 말한다. 화살을 쏘았다고 해서 일명 ‘시사석(矢射石)’이라 하며 이곳 사람들은 ‘살쏜디왓’이라고 부른다.

삼사석은 직경 55㎝ 내외의 현무암으로 되어 있으며, 영조 11년(1735)에 양종창이 세운 높이 149㎝, 너비 67㎝의 석각이 보호하고 있다. 삼사석 옆에 있는 비는 제주목사 김정이 세운 것이고, 비의 뒷면에는 1930년에 고한룡, 고대길, 고영경 등이 다시 고치고 담장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삼사석

 


삼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