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제주문화재자료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6호 월영사 소장 목조여래좌상

오늘의 쉼터 2010. 9. 5. 21:22

 

종 목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제6호 

명 칭 월영사소장목조여래좌상(월영사소장목조여래좌상)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목조/ 불상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4.09.14
소 재 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329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월영사
관리자(관리단체) 월영사
상 세 문 의 제주도 제주시 문화체육과 064-750-7224
 
일반설명
 
본래 제주시 서사가 지경의 법화종 사찰에서 모셔왔다고 한다. 주지 스님의 증언에 의하면 1982년 이 사찰이 훼첼될 때 불단(佛壇) 밑에 방치되었던 여래좌상(坐像如來)을 수습하여 모시게 되었다는 비불(秘佛)과도 같이 귀중히 봉안하여 공개하지 않고 있었던 것을 최근에 김봉옥 선생의 주선으로 조사하게 되었다.
이 불상은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눈은 반개하여 정면을 응시하고 원만한 상호(相好)이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표현되지 않았으며, 백호가 형식적으로 나타나있고 귓불이 길게 늘어져 있다. 법의(法衣)는 우견편단으로 어깨선을 타고 내려온 옷주름이 두껍게 나타난다. 무릎은 오른발이 올라가는 길상좌(吉相坐)이며, 흘러내린 옷주름이 단정하게 무릎을 덮고 있다.
 
 
 

월령사목조여래좌상